'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에 박봄 욕설…계속된 논란

입력 2014-07-14 12: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룸메이트'가 박민우의 졸음운전과 박봄의 욕설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룸메이트 11명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은 찬열팀과 강준팀으로 나뉘어 차를 타고 평창으로 향했다.

강준팀에서는 박민우가 운전자로 나서 장시간의 운전을 자처했다. 그러나 박민우는 전날 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며 연달아 하품을 했고 이는 결국 졸음운전으로 이어졌다.

박민우가 가드레일을 받을 뻔 하자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박봄의 입에서 욕설이 튀어나와 "삐"소리로 처리됐다. 박민우는 "잠깐 졸았다"며 사과했고 이후 박민우 대신 서강준이 운전을 했다.

박민우의 졸음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우, 박봄 신경전 날카롭다" "박민우, 방송에서 졸음운전이라니" "박민우, 졸음운전도 실수지만 박봄 욕설도 실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