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웨딩 화보, 새신부 하의실종? 남편 품에 ‘와락’

입력 2014-07-14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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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신주아 트위터

신주아 웨딩 화보, 새신부 하의실종? 남편 품에 ‘와락’

배우 신주아의 웨딩 화보가 화제다.

신주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 플래너에 대한 감사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주아가 남편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주아가 화이트 셔츠 하나만 입은 듯 하의실종룩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신주아는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2살 연상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라차나쿤 씨는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1년여 기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웨딩 화보, 부럽다” “신주아 웨딩 화보, 잘 어울려” “신주아 웨딩 화보, 연기자 활동 안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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