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승 주역 마리오 괴체(바이에르 뮌헨)가 여자친구와 해변 데이트를 즐긴 사진이 눈길을 끈다.
괴체는 14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7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독일 우승의 주역이 됐다.
이날 독일의 우승 시상식이 마친 뒤 괴체는 그라운드로 내려와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와 포옹과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괴체와 앤 캐스린 비다는 이미 독일에서 스타 커플로 유명하다.
앤 캐스린 비다 괴체보다 3살 연상으로 독일 모델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 캐스린 비다는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수영복 차림의 두 사람은 다정한 애정행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괴체는 14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7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독일 우승의 주역이 됐다.
이날 독일의 우승 시상식이 마친 뒤 괴체는 그라운드로 내려와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와 포옹과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괴체와 앤 캐스린 비다는 이미 독일에서 스타 커플로 유명하다.
앤 캐스린 비다 괴체보다 3살 연상으로 독일 모델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 캐스린 비다는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수영복 차림의 두 사람은 다정한 애정행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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