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조석의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851회는 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애봉이에 관한 이야기로 꾸며졌다. 전국의 애봉이 닮은꼴들이 조석에게 셀카를 보낸다는 내용이다.
이에 정준하가 애봉이 분장을 했던 사진이 다시금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12년 하하와 스컬과 함께 KBS 2TV '뮤직뱅크'무대에 선 정준하는 5:5 가르마에 일자 단발머리를 한 채로 애봉이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뮤뱅' 처음 서봤다. 잠깐이지만 짱이었다. 하하 & 스컬 & 애봉"이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의 모습은 웹툰 속 애봉이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 폭소를 이끌어낸다.
정준하와 애봉이의 닮은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애봉이랑 똑같다" "정준하, 애봉이보다 더 애봉이같네" "정준하, 애봉이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