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옴므는 오는 23일 새 싱글을 공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1년 ‘남자니까 웃는 거야’ 이후 약 3년만의 컴백.
2010년 7월 에이트 이현과 2AM 이창민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옴므는 지난 2012년 이현의 군 입대로 잠시 활동이 중단돼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이후 지난 7일 이현이 전역을 하면서 3년 만에 새로운 곡으로 활동에 나서는 것. 컴백에 앞서 옴므는 지난 13일 밤 공식 SNS를 통해 녹음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옴므는 ‘밥만 잘 먹더라’와 ‘남자니까 웃는 거야’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