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이현 전역, 2AM 창민과 옴므로 재결합…3년 만에 컴백

입력 2014-07-15 18: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프로젝트 듀오 옴므(이현 이창민)가 3년 만에 재결합, 가요계에 컴백한다.

15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옴므는 오는 23일 새 싱글을 공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1년 ‘남자니까 웃는 거야’ 이후 약 3년만의 컴백.

2010년 7월 에이트 이현과 2AM 이창민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옴므는 지난 2012년 이현의 군 입대로 잠시 활동이 중단돼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이후 지난 7일 이현이 전역을 하면서 3년 만에 새로운 곡으로 활동에 나서는 것. 컴백에 앞서 옴므는 지난 13일 밤 공식 SNS를 통해 녹음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옴므는 ‘밥만 잘 먹더라’와 ‘남자니까 웃는 거야’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빅히트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