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미녀 여고생 래퍼 육지담 일진설?…‘뺨 때리고 난리’

입력 2014-07-15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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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3’ 미녀 여고생 래퍼 육지담 일진설?…‘뺨 때리고 난리’

‘쇼미더머니3’ 참가자 육지담의 일진설이 논란이다.

허인창의 제자로 알려진 육지담은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화려한 자작랩을 선였다. 육지담은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2차 오디션을 통과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육지담이 학생으로서 적절하지 않는 행동을 했다는 주장을 담은 게시물들이 게재되어 논란이 됐다.

게시물에는 “육지담이 친구들에게서 돈을 뺏고, 선생님에게 욕을 하기도 했다”며 “육지담은 돈이 없으면 머리와 뺨을 때렸다”라고 폭로했다.

파문이 확산되자 Mnet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육지담’, 일진설 진짜야” “‘육지담’, 일진설 폭로자 떨고 있겠다” “‘육지담’, 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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