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한화의 경기에서 2회초 경기 도중 스프링쿨러의 오작동으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스프링쿨러가 관중석으로 물을 뿌리고 있다.

문학|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