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애봉이, 알고보니 ‘실제 여친’ 폭소…‘앞으로 계속 생각날 듯’

입력 2014-07-15 2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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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마음의소리’ 애봉이, 알고보니 ‘실제 여친’ 폭소…‘앞으로 계속 생각날 듯’

웹툰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 작가의 실제 여자친구가 캐릭터 ‘애봉이’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공개된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851회에서는 ‘애봉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애봉이’는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의 여자친구이자 남자친구에게 민낯을 보이지 않는 진짜 여자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핵손맛이 특기인 캐릭터를 그려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실제 인물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조석, 조준(형), 애봉이의 만화 캐릭터와 실제 인물 사진이 비교되어 있다. 특히 마음의 소리에서 등장하는 애봉이 캐릭터와 조석의 여자친구 모습이 흡사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음의 소리 애봉이, 신기해”, “마음의 소리 애봉이, 똑같아”, “마음의 소리 애봉이, 대박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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