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풀메이크업 vs 민낯 ‘다 여신’

입력 2014-07-16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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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사진|동아닷컴DB-방송캡처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풀메이크업 vs 민낯 ‘다 여신’

서울 진 김서연이 2014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가운데 그의 민낯이 이슈다.

김서연은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차지했다.

그는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밖에 못 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대표의 책임감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김서연은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 등장해 이슈가 됐다. 방송 당시 그는 청초한 민낯 미모로 주목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다 여신”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풀메이크업 vs 민낯”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역대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172cm의 키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갖추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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