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강성민, 다부진 몸매 실제로 봤다”

입력 2014-07-16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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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성언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 하였다.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임성인이 강성민의 몸매를 묘사해 눈길을 끈다.

16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아침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극본 김지은, 연출 정효) 제작 발표회가 최정윤, 이중문, 강성민, 서은채, 임성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임성언은 "며칠 전에 강성민의 몸을 봤다. 운동과 꾸준한 관리로 다부진 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들도 곧 보게 된다. 구릿빛 몸을 가지고 있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재벌가를 배경으로 한 ‘청담동 스캔들’은 상류사회의 은밀하면서도 부당한 횡포에 맞서 진실한 사랑을 지켜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1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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