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사미 케디라 여친’ 레나 게르츠케, 최강 미모 화제 ‘부럽다’

입력 2014-07-17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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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대표팀의 핵심선수 사미 케디라(레알 마드리드)의 여자친구 레나 게르츠케가 화제다. 독일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자연스럽게 여자친구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케디라의 여자친구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독일 선수들 여자친구 중 최강, 케디라 여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1988년생인 레나 게르츠케는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브라질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기간에 현장을 찾아 남자친구를 응원했다.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에서도 관중서에 앉아 남자친구가 속한 독일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경기가 독일의 우승으로 끝나자 사미 케디라는 레나 게르츠케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두 사람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진한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사미 케디라와 레나 게르츠케는 2012년 남성잡지 GQ 독일판을 통해 커플 화보를 찍기도 했다. 당시 레나 게르츠케는 올누드를 감행해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케디라는 독일월드컵 우승과 함께 많은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행이 점쳐지고 있다. 케디라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올해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월드컵 우승을 동시에 달성한 행운을 안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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