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명단 폭로’ 린제이 로한, 근황 포착…톰 킬베이와 무슨 관계?

입력 2014-06-12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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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악녀’ 린제이 로한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한 클럽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린제이 로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린제이 로한은 짙은 화장에 가슴 등을 한껏 드러낸 파격적인 의상과 달리 차분한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또 자신보다 네 살 연하인 축구선수 톰 킬베이와 함께 등장해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케 했다.

할리우드에서 못말리는 악녀롤 잘 알려진 린제이 로한은 지난 3월 성관계 리스트를 공개,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특히 명단에 공개된 남성 대부분이 톱스타와 유명인사로, 만약 사실로 밝혀질 경우 파장은 더욱 커질 수 있는 상황.

더욱이 린제이 로한은 톱여배우 등 유명 여성인사들과 관계, 유산 등에 대해서도 추가 폭로해 일을 키웠다.

그는 자서전 집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서전이 출간되고 이후 영화로 제작할 수 있게 판권에 대해서도 판매를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주 활동지인 미국보다 영국 등 지인의 거주지에 머물며 이전보다는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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