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컴백 앞두고 소유·다솜 화보 공개…'펑키섹시란 이런 것'

입력 2014-07-17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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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씨스타 공식 트위터

씨스타, 컴백 앞두고 소유·다솜 화보 공개…'펑키섹시란 이런 것'

씨스타 효린, 보라에 이어 소유와 다솜이 컴백 화보를 공개했다.

17일 씨스타는 공식 트위터에 소유와 다솜의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 앨범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와 다솜은 스트랩 블랙탱크탑과 플라워 패턴의 핫팬츠 차림으로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소속사 측에서는 이번 씨스타 컴백에서 '펑키섹시'를 기조로 페미닌하면서도 러블리한 썸머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이다. 이 곡은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K POP 최강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심혈을 기울인 힙합댄스곡이다.

소속사측은 "개개인의 솔로활동으로 한층 성숙된 역량을 갖추게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이 완전체로 뭉쳐 역대 최강의 퀄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라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두 번째 미니앨범 [TOUCH & MOVE] 발매를 기념하여 7월 21일에 일지아트홀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씨스타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씨스타 컴백, 여름엔 씨스타 목소리가 듣기 좋더라", "씨스타 컴백, 이번 화보 진짜 대박이다", "씨스타 컴백, 다솜 소유 둘 다 예쁘네", "씨스타 컴백,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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