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동준 “영화 ‘클레멘타인’에 52억 투자했다”

입력 2014-07-17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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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이동준 “영화 ‘클레멘타인’에 52억 투자했다”

배우 이동준이 자신이 제작한 영화 ‘클레멘타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전설의 주먹2’ 특집에는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 킴, 힙합뮤지션 스윙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동준은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클레멘타인’에 대해 “52억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제작에 40억 투자 후 후반 작업에 12억을 더 보탰다. 그중 2억 정도만 건졌다”고 밝혔다.

‘클레멘타인’은 이동준, 스티븐 시걸, 은서우, 김혜리, 기주봉 등이 출연한 영화로 지난 2004년 개봉 당시 흥행에 실패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을 언급하다니”, "라디오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 평점은 높던데" "라디오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 도대체 어떤 영화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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