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지나 헤이그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촬영 현장이 화제에 올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지나 헤이그가 영화 '겨울왕국' 속 엘사 복장을 갖춰 입은 채 미소를 지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엘사를 완벽히 재현한 조지나 헤이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와 더불어 엘사의 동생 안나 역에는 엘리자베스 라일,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캐스팅됐다.
누리꾼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조지나 헤이그 엘사와 똑같네요”, “겨울왕국 실사판, 판박이 같아”, “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