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할리우드 누나’ 패리스 힐튼 허리 감은 상남자

입력 2014-07-18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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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영화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33)이 가수 에릭남(25)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릭남 고마워요. 8월 15일과 16일 열리는 ‘슈퍼X 서머 페스티벌’(SuperXSummer Festival)로 내한할 때 다시 만나요. 정말 끝내줘요!(Thanks RealEricNam. See you when I'm back in Korea August 15 & 16th to headline SuperXSummer_Festival! Killing i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에는 해리스 힐튼이 에릭남과 다정하게 밀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가운데 에릭남이 힐튼의 허리를 한손으로 안은 채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패리스 힐튼은 17일 케이블위성채널 스토리온의 ‘트루 라이브 쇼’ 촬영차 7년 만에 내한했다.

한편, 힐튼 호텔의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은 스크린과 가요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릭남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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