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7’ 컬투 “우리의 라이벌은 없다” 출사표

입력 2014-07-18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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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매치 압도적7’ MC를 맡은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우리의 라이벌은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컬투는 1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채널A 오픈스튜디오에서 신규 프로그램 ‘라이벌 매치-압도적7(이하 압도적7)’ 기자간담회에 채승우 PD와 함께 자리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컬투는 자신들의 라이벌을 묻는 는 질문에 “우리의 라이벌은 없는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김태균은 “ TV에서는 단둘이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기분이남다르다. 재미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오는 20일 첫방송을 앞둔 채널A의 ‘압도적 7’은 누가 앞서는지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놓고 7개 항목으로 완벽 비교 분석하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 컬투가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20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되는 ‘압도적7’은 ‘김희애 VS 전지현’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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