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화면 캡처
지난 17일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 씨가 출연했다.
김진 씨는 20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현재 세 아이를 둔 엄마다. 그녀는 연달은 출산 이후 산후 우울증과 극심한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다. 또한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하여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턱기능 장애와 폭식증까지 앓고 있었다.
또한 갑자기 찐 살로 인해 혹시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지 않을까 불안해했다.
방송에서 김진 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양악 수술, 안면윤곽 수술, 지방흡입, 쌍커풀 수술 등을 감행했다. 또한 74일간 25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김진 씨의 변화된 모습이 공개되자 MC 황신혜는 동안이 됐다며 칭찬했고, MC 홍지민과 레이디제인은 "씨스타 다솜을 닮았다"며 감탄했다.
'렛미인' 김진 씨의 변화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김진, 씨스타 다솜과 판박이" "렛미인-김진, 엘사 닮았다" "렛미인-김진, 이제 남편이 정말 예뻐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