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 '다솜 닮은꼴'로 대변신

입력 2014-07-18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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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화면 캡처

'렛미인4'에 출연한 김진 씨가 고도비만에서 씨스타 멤버 다솜을 연상시키는 미녀로 변신했다.

지난 17일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 씨가 출연했다.

김진 씨는 20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현재 세 아이를 둔 엄마다. 그녀는 연달은 출산 이후 산후 우울증과 극심한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다. 또한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하여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턱기능 장애와 폭식증까지 앓고 있었다.

또한 갑자기 찐 살로 인해 혹시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지 않을까 불안해했다.

방송에서 김진 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양악 수술, 안면윤곽 수술, 지방흡입, 쌍커풀 수술 등을 감행했다. 또한 74일간 25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김진 씨의 변화된 모습이 공개되자 MC 황신혜는 동안이 됐다며 칭찬했고, MC 홍지민과 레이디제인은 "씨스타 다솜을 닮았다"며 감탄했다.

'렛미인' 김진 씨의 변화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김진, 씨스타 다솜과 판박이" "렛미인-김진, 엘사 닮았다" "렛미인-김진, 이제 남편이 정말 예뻐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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