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은 방랑식객 임지호, 이영자 등과 함께 떠난 경상도 여행에서 자신의 동안비결을 밥이라고 밝힐만큼 놀라운 식성을 드러냈다.
최근 드라마를 마친 김민정은 휴가 대신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선택해 여름 보양식을 찾아 다니는 여행을 떠났다. 그는 임지호가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장어를 이용해 색다른 건강식을 만들어 주자 숟가락을 내려놓지 못했고 끝내 이영자의 핀잔을 듣고 난 후 식사를 멈췄다는 후문이다.
김민정을 위해 준비한 방랑식객표 여름 보양식 밥상은 7월 20일 오전 8시 10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