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최근 모습…아이 둘 낳고도 여전한 ‘육감 몸매’

입력 2014-07-18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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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 / SplashNews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행사장에 등장한 메간 폭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이날 열린 2014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Nickelodeon Kids’ Choice Sports Awards 2014)에 참석했다.

그는 그린 컬러의 튜브톱 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지난 2월 둘째 보리 랜섬 그린을 출산한 지 5개월 만에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였다.

메간 폭스는 지난 2010년 6월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했으며 2012년 첫째 노아 샤넌 그린을 낳았다. 이들은 노아 출산에 앞서 그린과 그의 전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카시우스 그린을 키워왔다.

한편, 2001년 영화 ‘홀리데이 인 더 선’을 통해 데뷔한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 등을 통해 섹시 스타에 등극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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