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사진|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영화 전편이 예고편으로 소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수입/배급사 소니 픽쳐스 홈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 예고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하지만 해당 영상의 재생 시간은 2시간 21분 34초. 일반적인 예고편과 달리 영화 본편이 담겨 있다. 이는 소니 픽쳐스 홈엔터테인먼트 측의 실수로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헉”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어떡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직원 큰일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