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최악 사고에 손해는 얼마?

입력 2014-07-21 0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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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한 장면. 사진|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풀버전 영상이 유튜브에 노출됐다.

소니픽처스는 20일 오후 공식 유튜브 계정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예고편’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예고편은 길어도 보통 2~5분 길이. 길더라도 10분을 넘지 않는다. 하지만 소니픽처스가 올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동영상은 무려 2시간 20분 이상의 길이다.

이후 소니픽쳐스 측은 원인파악과 함께 본편 유출 7시간 만에 해당 영상을 삭제 했으며 이번 유출의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태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뒷처리도 못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누구 짓인지도 모르는 건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영화사도 당황했을 듯"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이게 무슨 일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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