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인스타그램 하지 않아…오해 없길” 해명

입력 2014-07-21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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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소진 민아 혜리 유라) 멤버 혜리가 자신을 사칭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혜리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아요. 오해하지 마시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리를 사칭하는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혼란스러워하는 팬들이 늘어나자 본인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앞서 혜리를 사칭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걸스데이의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과 컴백 임박을 알리는 이미지 등이 올라오면서 팬들의 혼란을 야기했다. 그러자 일부 팬들은 팬카페 등을 통해 해당 계정이 실제 혜리의 것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바 있다.

한편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 14일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4’를 공개했다. 이들은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달링(Darling)’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등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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