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홍진영 런닝맨서 "까불지 마라"…머리채 잡고 몸싸움 '쎄네'

입력 2014-07-21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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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런닝맨' 방송 캡처

이국주 홍진영에 런닝맨서 "까불지 마라"…머리채 잡고 몸싸움 '쎄네'

SBS ‘런닝맨’에 출연한 홍진영과 이국주가 난투극을 벌였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응답하라 2014 하숙생’ 편으로 꾸며져 백지영, 이국주, 강승현, 홍진영, 미쓰에이 페이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팔씨름 겨루기를 시작하자마자 상대팀 강승현에게 패배했고, 이에 이국주는 홍진영을 약 올렸다. 홍진영은 분노한 듯 이국주에게 달려들었고 두 사람은 서로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벌였다.

두 사람은 머리카락이 헝클어진 채 매트 위에 쓰러졌고, 결국 이국주는 홍진영에게 “까불지 마라”고 경고해 폭소케 했다.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몸싸움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몸싸움, 설마 진짜는 아니었겠지?”,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몸싸움 살벌하네”,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몸싸움, 역시 이국주”,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몸싸움, 이국주 진짜 웃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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