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신곡 ‘touch my body’로 완전체 컴백! 멋진 무대 선보일 것”

입력 2014-07-21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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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앨범 '터치 앤 무브'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 하였다.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1년 2개월 만에 이뤄진 '완전체'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씨스타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터치 앤드 무브' 프리미어 쇼케이스(TOUCH & MOVE PREMIERE SHOWCASE)를 열었다.

씨스타는 "이번에 완전체로 1년 2개월만에 돌아와서 기쁘고 설렌다"며 "보다 더 멋진 무대를 보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아찔한 몸매가 드러나는 핫팬츠와 탱크톱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를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열창하며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씨스타의 신곡은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에 참여한 유명 프로듀서 팀 블랙아이드 필승(라도,최규성) 의 곡.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곡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신곡 ‘touch my body’로 컴백하는 씨스타는 앞으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과 행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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