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국주 '8kg 감량' 섹시댄스에 반한 개리 "나도 이렇게 될 줄 몰랐네"

입력 2014-07-21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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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이국주 '8kg 감량' 섹시댄스에 반한 개리 "나도 이렇게 될 줄 몰랐네"

'이국주 섹시 댄스'

개그우먼 이국주가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이국주는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백지영의 '새드살사'가 나오자 "이 노래로 8kg 감량했다"고 말하며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이국주는 남다른 유연함과 리듬감으로 완벽한 섹시 댄스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리는 이국주의 댄스를 보며 " 정말 춤을 잘 춘다"며 감탄했으며 댄스가 끝나자 "짱!"이라며 이국주와 포옹했다.

이후 이국주는 "춤추고 나서 개리 오빠가 자꾸 내 옆에 붙어 있다"고 폭로했고 개리는 "나도 이게 이렇게 될 줄 몰랐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국주 섹스댄스 실력에 누리꾼들은 "이국주 섹시댄스 진짜 잘추더라", "이국주 섹시댄스, 개리도 반했네", "이국주 섹시댄스, 런닝맨 이국주가 제일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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