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판정 “현재 위독하다”

입력 2014-07-21 2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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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위암 말기 판정 “현재 위독하다”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신촌 연세대학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방송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였던 유채영은 최근까지도 MBC 라디오'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 입니다'를 진행했다. 그러나 병세가 위중해지면서 지난 18일 하차했다.

유채영은 위암 수술에도 불구하고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채영은 수술을 받았던 세브란스병원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으며 가족들이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채영 꼭 이겨내고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유채영 너무 안타깝다”, “유채영, 다시 꼭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유채영 많이 힘들겠지만 꼭 기운내세요”, “유채영 빨리 낫길 바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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