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촬영 전부터 퍼지는 환상 케미

입력 2014-07-22 09: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출연 배우들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등 다섯 배우들이 김규태 감독과 함께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 된 스틸컷은 김규태 감독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 눈길을 끈다. 김규태 감독 옆에서 진지하게 작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느껴져 작품의 기대를 높인다. 또한, 촬영 중 쉬는 시간에 포착된 배우들의 꾸밈 없는 모습들에서는 편안함과 유쾌함이 느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다.

사진제공│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