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박서준·백진희 “No! 친한 동료 관계”

입력 2014-07-22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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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연기자 박서준(25)과 백진희(24)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22일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친해진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친한 선후배 사이다. 절대 연인 관계는 아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한 여성월간지의 목차가 인터넷 서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대세남 박서준, 백진희와 1년째 열애’라는 제목에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내용으로, 두 사람이 지난해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때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이 드라마에서 부모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에 성공하는 부부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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