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中 드라마 억망계승인서 최시원 첫사랑 役…'뽀얀 피부' '가녀린 몸매' 눈길

입력 2014-07-22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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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中 드라마 억망계승인서 최시원 첫사랑 役…'뽀얀 피부' '가녀린 몸매' 눈길

22일 홍수아 소속사 측은 홍수아가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스틸컷을 공개해 화제다.

홍수아는 극중 여자주인공 육환아 역을 맡아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호흡을 맞춘다.
홍수아가 맡은 육환아는 최시원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결혼까지 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교복을 입은 앳된 모습부터 사랑에 빠진 성숙한 여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중국 내 첫사랑 아이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같은 관심 속에, 홍수아는 중국내 드라마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아의 소속사 측은 “한국 드라마의 강점을 중국에 많이 보여주고 싶다”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했다.

홍수아 중국 드라마 억망계승인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중국 드라마 억망계승인 출연, 홍수아 원래 예뻤지", "홍수아 중국 드라마 억망계승인 출연, 최시원이랑 잘 어울린다", "홍수아 중국 드라마 출연, 중국에서 활동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이번 여름 개봉 예정인 중국 공포영화 ‘원령지로’(감독 동지견)에서 여주인공 설련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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