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진짜인가?’

입력 2014-07-22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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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사진|박서준 SNS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진짜인가?’

배우 박서준이 백진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로 떠올랐다.

박서준은 지난 4월 한 케이블 방송에서 “따뜻한 느낌의 미녀보다 차가운 느낌의 도시 미녀가 이상형”이라며 “다가갈 수 없는 차가운 눈매를 가진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전형적인 현모양처에게는 매력을 덜 느낀다”고 덧붙였다.

당시 방송에서 박서준은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고 드라마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지수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한편, 백진희는 3월 방송에서 “눈은 그 사람의 기본적인 인성을 담고 있는 것 같다”면서 “쌍꺼풀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22일 온라인상에는 한 매거진 8월호에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 기사가 실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매거진은 “두 사람이 지난해 종영한 MBC ‘금나와라 뚝딱’ 이후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알렸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금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열애설이 퍼지자 백진희와 박서준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절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정말인가?”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절친이구나”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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