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연상의 치과의사와 9월27일 웨딩마치

입력 2014-07-23 12: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윤지.동아닷컴DB

연기자 이윤지(30)가 9월의 신부가 된다.

이윤지는 9월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33살의 치과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이윤지와 예비신랑은 10년 동안 편히 알고 지낸 친한 사이로, 연인으로 발전한 지 3~4개월 정도 되었다. 예비신랑의 배려심 깊고 듬직한 성품에 결혼을 빨리 결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위한 배려로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 및 주례, 축가 등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올해 초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한 이윤지는 현재 결혼 준비와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