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체 승마클럽, 어린이 캠프 실시

입력 2014-07-23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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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승마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최고 수준의 승마장에서 국가대표 코치진 및 독일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코치와 함께 영어로 대화하면서 승마를 배워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아이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독일에서 들어온 작은 마종인 포니들로 교육을 진행한다. 바닥은 딱딱한 흙바닥이 아닌 쿠션감있는 재질로 구성해 낙마 시에도 충격이 덜하도록 설비하는 등 안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어린이 승마체험 캠프’는 ▲8월 12일~14일, ▲8월 19일~21일 2회에 걸쳐 2박 3일로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소노펠리체 객실 골드(2박3일), ▲소노펠리체 더 로딘 조식 2회, ▲ 소노펠리체 엠브로시아 석식 2회, ▲소노펠리체CC 중식 2회, ▲소노펠리체 승마클럽 기승 6회(레슨비 포함)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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