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인기가수 콘서트 등 여름 프로그램

입력 2014-07-23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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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인기 가수 공연 등 여름 성수기 야간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우선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람세스 무대에서는 인기가수들의 ‘2014 오션콘서트’가 열린다.

26일 더원, 하이퍼보이즈를 비롯해 8월 2일 에일리, 돕선앤로직스, 8월 9일 울랄라세션, 블랙반다나&라니노제이, 8월 16일 장미여관, 갈릭스, 8월 23일 윤하, B-Free 등이 출연한다. 또한 8월 17일까지 아이돌 콘서트, 뮤지컬 갈라쇼, 스마트폰게임대회, 다이빙쇼, 오션걸스 콘서트 등으로 구성한 ‘오아시스 쇼’를 개최한다.

한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8월 18일까지 골드시즌 온라인 패밀리 특가로 ‘골든 패밀리 위크’를 운영한다. 8월 3일까지 ‘미취학 아동 1+1 이벤트’도 운영한다.

미취학 아동(36개월 이상~7세이하) 동반 부모를 대상으로 소인 1인 유료 결제 시 부모 대인 1인 무료로 오션월드 이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단 단체 및 온라인, 무료 입장객은 제외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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