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엠카’ 10주년 특집 1위…새로운 트로피 첫 주인공

입력 2014-07-25 0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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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가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10주년 특집 생방송 공개현장에서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고양(경기)|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보이그룹 B1A4가 10주년 특집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B1A4는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솔로 데이’(SOLO DAY)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이들은 10주년을 기념으로 새롭게 바뀐 트로피의 첫 번째 주인이 됐다.

B1A4는 “이런 특별한 날 상을 받게 돼 정말 좋다. 팬분들이 항상 저희 곁을 지켜주셔서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 “나태해지지 않고 더 열심히 하는 B1A4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EXO-K 보아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인피니트 승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레이디스코드 AOA B1A4 블락비 GOT7 빅스 전인권 문희준 손호영과 이홍기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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