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결혼, 오는 9월 세 살 연상 치과의사와 화촉

입력 2014-07-25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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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윤지. 동아닷컴DB

‘이윤지 결혼’

배우 이윤지(30)가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9월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23일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윤지는 예비신랑과 10년간 알고 지내다 3~4개월 전 교제를 시작했다고.

이윤지는 지난해 KBS 2TV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광박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누리꾼들은 “이윤지 결혼, 축하해요”, “이윤지 결혼, 결혼 후 더 멋진 연기를”, “이윤지 결혼, 가을의 신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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