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파리 근황 공개… 눈부신 미모 외국인들 시선 집중!

입력 2014-07-25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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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의 파리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박민영은 파리 도착 후 샹젤리제 거리의 개선문을 자신의 페이스북 커버 사진으로 교체하고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파리 명소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파리에서 맞이하는 첫날 아침 윙크하는 모습으로 파리 여행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전했다. 이후 루브르 박물관 티켓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사진에는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지나가는 외국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리고 파리의 한 여름 밤을 환히 밝히는 에펠탑 근처 트로카데로에서 찍은 사진에는 늦은 시간이지만 여전한 자체 발광 꿀피부로 시선을 모은다. 끝으로 프랑스 대표 디저트, 마카롱을 들고 입술을 내민 표정으로 한층 더 사랑스러워진 박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민영은 MBC 드라마 ‘개과천선’을 이후 해외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으며, 연이어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이동 후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프레인·박민영 페이스북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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