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신곡 ‘나나’ 공개 앞두고 해명… “애프터스쿨 나나와 관련 없다”

입력 2014-07-25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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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나나’, 박재범 SNS

박재범 ‘나나’, 박재범 SNS

박재범 '나나' 공개 앞두고 센스있는 해명… "나나씨랑은 아무 관련 없어요"

'박재범 나나'

가수 박재범의 디지털 싱글 ‘나나’가 화제다.

박재범의 새 디지털 싱글 ‘나나’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나나(NaNa)'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만한 가사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 있는 Hook(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 여름 밤의 파티를 연상하게 만드는 이 노래는 작곡에는 박재범과 차차말론, 작사에는 박재범과 로꼬가 공동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OMG의 로꼬가 피쳐링에 참여해 곡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욱 높여 젊은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뜨거운 여름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올 시즌 가장 핫한 음악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박재범은 신곡 공개를 앞두고 '나나(NaNa)' 타이틀과 관련해 재치 있는 해명글을 남겼다.

박재범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나오는 노래 '나나(NANA)'는 제목일 뿐 가수 나나 씨랑은 아무 관련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재범은 애프터스쿨 나나의 사진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 '나나' 발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재범 '나나', 검색어만 보고 열애설인 줄 알았다" "박재범 '나나', 박재범 센스있네" "박재범 '나나', 이번 노래도 기대된다" "박재범 '나나', 나나 사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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