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브리핑이 열리고 있다.
이날, 국과수는 "순천에서 발견된 시체는 유병언으로 확정할 수 있다. 하지만 사인은 여러 가지로 규명했지만, 현재 조건에서는 정확히 판명할 수 없다는 것이 소견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과수는 지난 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 매실밭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유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위해 최근 정밀 부검과 약독물 검사 등을 진행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