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AOMG 공식 페이스북
박재범이 디지털 싱글 '나나(NANA)'를 공개를 앞두고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 사진을 올려 관심을 받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나오는 노래 '나나'는 제목일 뿐입니다. 가수 나나 씨와 아무 관련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나나는 핫팬츠와 미니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박재범은 새롭게 공개할 디지털 싱글 '나나'를 소개한 바 있다. 이후 제목이 나나의 이름과 같다는 점에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하자 박재범이 해명에 나선 것.
이 곡은 중독 있는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로 로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누리꾼들은 “박재범 나나 사진은 왜 올려?” “박재범 나나 이용하는 거야?” “박재범 나나 서로 친분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범 디지털 싱글 '나나'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