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김준희 살던 집서 귀신 목격” 전 주인 김준희 반응은?

입력 2014-07-25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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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헨리 “김준희 살던 집서 귀신 목격”

가수 헨리가 귀신 목격담을 전했다.

헨리는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최근에 귀신을 봤다. 자다가 눈을 떴는데 눈 앞에 스모그가 껴있고 귀신이 나왔다”고 말했다.

헨리는 이어 “사흘 정도 그런 경험을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살던 집이 김준희가 살던 집이었다. 김준희 역시 집에 귀신이 나와 이 집에서 나갔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계 대표 콤비’를 주제로 컬투 김태균과 정찬우, 샘 해밍턴과 헨리, B1A4 바로와 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헨리, 김준희 살던 집서 귀신 목격 놀랐겠다”, “김준희 귀신 때문에 이사가 더 놀라워”, “헨리도 이사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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