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사랑 시간 지나면 마음 열고…”

입력 2014-07-27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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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사랑 시간 지나면 마음 열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추사랑의 성장에 응원을 보냈다.

2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친구들과 함께 동물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아침부터 준비를 하며 사랑이에게 “동물원에 갈 건데 과자를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자”고 가르쳤다.

야노시호는 인터뷰에서 “선생님과 면담을 했는데 사랑이가 협조성은 있는데,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했다”며 추사랑의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친구들과 만남을 주선했다고 밝혔다.

이후 야노시호는 “사랑이는 처음에 상황을 관찰하고 먼저 다가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마음을 열고 굉장히 친해진다”며 친구들과 잘 어울린 사랑이의 모습에 응원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야노시호’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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