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들 이서준, 온 몸에 수포가… 헉

입력 2014-07-28 0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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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들 이서준, 온 몸에 수포가… 헉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이 수족구병에 걸렸으나, 호전되는 상태를 보이고 있다.

2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준이의 몸에 수포가 올라와 걱정하는 이휘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쌍둥이에게 같이 수족구병이 오니까 정말 힘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서언이는 원래 서언이로 돌아왔는데, 서준이가 뒤늦게 시작이 되어서 수포가 되게 많이 올라와서 가라앉는 게 좀 걸릴 것 같다”고 쌍둥이의 현재 상태를 알렸다.

이후 이휘재는 “아이들 몸무게와는 상관없지”라며 아파서 제대로 먹지 못한 아이들에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으나, 다행히 아이들을 다시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상태여서 이휘재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수족구병은 주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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