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SM 신인 걸그룹… ‘미모가 남다르네’

입력 2014-07-28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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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SM 신인 걸그룹… ‘미모가 남다르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신인 그룹 ‘Red Velvet(레드벨벳)’을 공개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8일 SM은 공식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레드벨벳의 데뷔를 알렸다.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로 구성된 신인 4인조 그룹.

그룹 이름인 ‘레드벨벳’에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레드(Red)’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벨벳(Velvet)’처럼 뚜렷한 색깔,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세계를 매료시키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특히 슬기, 아이린, 웬디는 SM의 프리데뷔팀 SMROOKIES로 소개된 후 데뷔하는 첫 멤버들이다. 조이 역시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멤버로 기존 방식의 트레이닝을 통해 선을 보일 예정.

레드벨벳은 내달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행복(Happiness)’을 발표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음악이 궁금하다” “레드벨벳, 기대되네” “레드벨벳, 진짜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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