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발라당 누운 채 셀카 삼매경 … “카페 진상” 셀프 디스

입력 2014-07-28 2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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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발라당 누운 채 셀카 삼매경 … “카페 진상” 셀프 디스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진상 셀카’를 공개했다.

홍진호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커피숍 진상. 천장에 거울이 왜 붙어있는거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천장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의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는 홍진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공장소임에도 홍진호는 사진을 찍기 위해 소파에 드러누운 모습이다.

이에 민망한지 홍진호는 “커피숍 진상”이라며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호는 최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약하고 있다.

사진|홍진호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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