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장수비결은 BMW? 남다른 대중교통 사랑

입력 2014-07-29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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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장수 비결’. 사진출처|방송캡처

송해

방송인 송해가 밝힌 남다른 장수 비결이 눈길을 끈다.

송해는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 출연해 장수 비결을 ‘BMW’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해는 “BMW는 BUS(버스), METRO(지하철), WALK(걷기)의 약자”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에서 송해가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해는 노약자석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어 졸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에 송해는 “졸고 있던 게 아니다”라며 “옆 사람이 사인을 해달라고 해서 사인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송해의 해명에 "송해 장수비결, 대중교통일 줄은" "송해 장수비결,역시 국민 MC답다" "송해 장수비결, 소탈해서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해 해명·건강비결’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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