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장수비결 "BMW 타면 오래 살아"…송해의 BMW는?

입력 2014-07-29 09: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KBS 2TV 밥상의 신 방송캡처

송해가 자신의 장수 비결이 BMW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는 방송인 송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자신의 장수비결 BMW 에 대해 "B는 버스(Bus), M은 지하철(Metro), W는 워킹(Walking)을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여기 올 때도 지하철을 탔는데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송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해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다. 혹시 졸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송해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송해의 장수비결 BMW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해 BMW, 그게 바로 장수비결이었구나" "송해 BMW, 앞으로도 BMW 실천하셔서 오래 사세요!" "송해 BMW, 유머감각도 뛰어나시네" "송해 BMW, 1925년에 태어나셨다니 믿겨지지 않아" "송해 BMW, 건강하신 모습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