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만기 제대 "조용히 전역하겠다"…전역식 없이 떠나

사진 = 동아닷컴 DB

슈주 이특, 만기 제대 "조용히 전역하겠다"…전역식 치르지 않고 떠나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오늘(29일) 만기 제대했다.

29일 오전 이특은 강원도 인제군 육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날 이특은 별도의 인사나 행사 없이 전역 했으며, 이특의 전역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100여명의 팬들 역시 조용히 발길을 돌렸다.

앞서 이특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조용히 전역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특은 지난해 8월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되면서 12사단으로 재배치돼 이곳에서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늘(29일) 만기 제대했다.

이특 전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특 전역, 축하해요", "이특 전역, 전역식도 안 치렀네", "이특 전역, 슈주 월드투어 기대된다", "이특 전역,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오는 9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