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내 장수 비결은 BMW” 소탈한 비법 공개

입력 2014-07-29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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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내 장수 비결은 BMW” 소탈한 비법 공개

방송인 송해가(90) 자신만의 장수 비결을 공개했다.

송해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 출연해 자신의 장수 비결이 ‘BMW’라고 밝혔다.

이 방송에서 송해는 “여기 올 때도 지하철을 탔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면서 “B는 버스(Bus), M(Metro)은 지하철, W는 워킹(Walking)’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송해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해는 노약자석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 송해는 “옆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송해는 “밤 10시가 넘기 전에 잠들려고 한다”면서 “기상은 아침 5~6시 사이, 아침은 7시~7시30분 사이에 먹으려고 한다. 주기적으로 아침에 시동을 걸어주면 몸이 처질 게 없다”고 털어놨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해 장수 비결, 간단하네”, “송해 장수 비결, 실천하기가 쉽지 않겠다”, “송해 장수 비결, 역시 정정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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