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민아(오른쪽). 동아닷컴DB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본명 방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가 적극 부인했다.
걸스데이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9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방금 민아와 직접 통화를 했다. 연인사이는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로의 팬이었으며, SNS를 통해 연락하게 된 사이”라며 “연인사이는 아니며 좋은 감정으로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열애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신곡 ‘달링’으로 활동 중이며, 손흥민은 29일 예정돼 있는‘레버쿠젠-FC서울 친선경기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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